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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주중에는 학교 공부하고 주말엔 연극 공연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SBS '순풍산부인과'의 아역 미달이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김성은. 홍석천은 "당시 내로라하는 배우들 속에서 기죽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며 "지금도 연락하고 있는 배우가 있나"라고 물었다. 김성은은 "가장 친한 사람은 동갑내기 의찬이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저는 여전히 구박하고 의찬이는 여전히 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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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로 인기몰이 당시 돈을 많이 벌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벌었다. 너무 어린 나이에 그렇다보니 또 그만큼 확 내려가는 시간들이 있어서 좋지는 않은것 같다.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야하는데 그러질 못했다"고 아쉬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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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거의 야반도주 하듯 짐도 잘 못챙기고 집이 풍비박산이 났다"며 "더욱이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제가 정신줄을 놔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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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혼자 사는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저는 그때 한번 받고 영화를 보는데 전화가 두번이나 더 오는거다. 콜백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며 "이틀 뒤에 경찰에게 연락이 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확인하라는 전화였다. 가서 보니 돌아가신지 이틀되서 부패된 아버지 사체가 있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 바 있다.
김성은의 두번째 고민은 "배우를 계속 할수 있을까요?"였다. 김성은은 "배우에 대한 욕심이나 애정이 크지만 냉철하게 봤을 때 연기자의 길, 그리고 교육자의 길.. 어떤 길이 나을까요"라고 물었다.
사주 전문가들은 "곧 미니시리즈에 캐스팅이 될 거 같다. 큰 역할은 아니지만 그게 발판이 될 거 같다"면서도 "강단에 서서 누구를 가르쳤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