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첼시가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첼시는 공식 채널을 통해 투헬 감독의 계약 연장 소식을 알렸다. 투헬 감독은 2021년 1월 첼시에 부임하면서 1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6월까지였다.
그 사이 투헬의 첼시는 완전히 달라졌다. 승승장구하며 승점을 쌓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를 확정했다. 그리고 맨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첼시 역사상 두번째 UCL 우승이었다.
이런 모습에 첼시는 투헬 감독 붙잡기에 나섰다. 바로 계약 연장을 제안했고, 투헬 감독도 이에 응했다. 계약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24년 6월까지 첼시를 지도하게 됐다.
투헬 감독은 "계약 연장만큼 좋은 것은 없다"면서 "이런 경험에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도 첼시 가족의 일원으로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 가야할 것들이 많다. 야망을 가지고 다음 번 단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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