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경고에 긴장했다.
강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제민이 도시락 메뉴는 불고기 도리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위해 강수정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이 담겨있다. 메뉴는 불고기 도리아. 브로콜리, 당근까지 예쁘게 담긴 도시락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강수정은 "따뜻하지 않은 음식은 안 먹겠다며 경고처럼 내뱉은 말에 겁먹은 나. 제일 어려운 숙제"라며 아들의 경고에 긴장했다.
이어 "차갑다고 남겨 온 어제 도시락 오늘 아침 남편이 먹음"이라며 "우리 남편도 아이 때는 귀한 자식었는데. 나도 아이가 매일 흘린 밥 풀떼 먹으니"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개인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아들의 그림 실력을 공개, "포켓몬 카드를 직접 제작해서 우리 부부에게 2달러에 팔고 있는 아들. 그 돈 모아서 진짜 더 산다고"라며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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