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FC안양의 이우형 감독이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Advertisement
이로써 안양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의 늪에서 탈출하며 승점 25(7승4무4패)를 기록, 대전(승점 24)을 따돌리고 2위로 올라섰다.
Advertisement
김경중은 이날 상대 수비수를 절묘하게 따돌린 뒤 폭풍 질주를 하며 통쾌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김경중은 말 그대로 검증된 선수다. 스피드만 있는 게 아니라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도 있다. 작년에 강원에서 많은 골을 넣지 못했지만 올해 안양에 와서 팀을 위해 희생하며 좋아지고 있다"며 '엄지척'을 했다.
Advertisement
이날 경기서는 과연 어땠을까. 이 감독은 "상대에 공간을 내주지 않기, 상대를 괴롭힌 뒤 속공 전개, 과감히 포백으로 전환 등의 대비책을 준비했는데 다행히 (준비한 플랜을)다 사용하지 않았다"며 살짝 웃었다.
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