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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하는 올 상반기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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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갖췄지만, 글로벌에서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친숙한 느낌의 시나리오가 또 하나의 특징이다. 로키와 그의 자손들이 다른 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라그나로크'를 일으킨 시점을 주요 사건으로 다루고 있으며, 신화에 등장하는 '아스가르드', '알브하임', '요툰하임', '니나벨리르' 등을 포함한 9개 대륙과 '오딘', '토르', '로키', '프레이야', '이둔' 등 다양한 신들을 만날 수 있다.
우선 출시 시점에는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니다벨리르', '알브하임' 등 총 4개의 대륙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초원이 주를 이루는 인간들의 거주지, 척박하면서도 구조물과 지형의 큰 고저차를 이용해 웅장한 느낌을 주는 거인들의 거주지, 하얀 눈이 쌓인 얼음의 대륙인 난쟁이들의 거주지, 강한 마력을 보유한 알브들이 거주하는 숲의 대륙 등을 우선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 광활한 필드에서 거의 모든 지역을 제한없이 갈 수 있으며, 벽을 기어올라 가거나 건물 지붕에서 뛰어내리면서 공중 탈 것을 타고 자유롭게 넓은 맵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 기본적인 길드 시스템을 비롯해, 길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길드원들이 합심해 보스를 잡는 협동 던전이 있고, 유저들끼리 팀을 이뤄 한 전장에서 대규모 혈투를 벌이는 '발할라 대전'을 통해 향후 공개될 공선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가 끝난 후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우선 지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초반 관심은 상당히 높다. 18개 캐릭터 생성 서버가 오픈 당일 마감돼 추가로 9개의 서버를 더 열었다고 카카오게임즈는 전했다. 김재영 대표는 "이용자들이 캐릭터로 경쟁하고 협력하며 커뮤니티를 통해 같이 성장해 나가는 것이 MMORPG의 진정한 재미라고 생각한다"며 "곧 선보일 '오딘'으로 MMORPG의 새로운 정점을 찍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