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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김수로가 대왕 골뱅이를 잡아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집에서 골뱅이탕 요리를 자주 한다.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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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있던 붐 신현준 류승수는 "아 그래요?"라며 생각보다 수위 높은 토크에 얼굴을 붉였고, 안정환은 "잠은 자야죠"라고 당당하게 말해 들뜬 분위기를 자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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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은 직접 챙겨온 장비로 농어 손질을 깔끔하게 마치고 농어회 한 접시를 차려냈다. 회를 맛본 김수로는 "최근 먹어본 회 중에 최고다"라며 신선하고 탱탱한 쫄깃한 식감을 칭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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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의 요리 실력에 스튜디오에도 탄성이 흘렀다.
김수로는 "이 프로그램은 찐한게 있다. 전에 자급자족 생활을 함께한 신현준 형과의 생활이 평소에 생각난다. 그리고 그때 우리 자연인 형님은 잘 지내시나라는 생각이 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저는 자연인 형님하고 문자를 자주 한다. 저한테 토종꿀 산나물 채취해서 보내주신다. 저는 생일 때 케이크를 보냈다. 자연인 형님이 얼마 전에 유자즙을 보내주셨다. 쪽지를 주셨다. 양이 많았는데 수로에게 주지 말고 김수미 누나한테 보내달라고 하시더라. 앗! 이거 수로가 볼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든 두 사람. 붐은 "안다행의 특징은 불끄면 바로 기절이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누운지 5초만에 잠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안정환은 "어쩔수 없다. 너무 피곤하다"고 동조했따.
다음날 새벽 6시에 아침 일정을 시작한 두 사람. 이번엔 산수로가 남다른 에너지를 뽐냈다.
산을 신나게 타서 자연인이 가르쳐준 갯벌에 도착한 김수로는 거대 왕골뱅이가 가득한 뻘을 보고 골뱅이 밭이라며 놀라워했다. 통조림 골뱅이의 5배 이상 크기를 자랑하는 왕골뱅이들이 걸음마다 놓인 것.
두 사람은 "여기 사람들이 알면 골뱅이 씨가 마를 것 같다"며 "깔린 정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알면 난리나게 올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돌멩이 줍듯 골뱅이를 주울수 있는 골뱅이밭에 스튜디오에 있던 신현준도 "저기 주소가 어디냐"고 물었다.
김수로는 "골뱅이의 신선함이 온다. 너랑 오길 잘했다. 너에게 정을 느낄수 있었다. 현준이 형이 마지막에 '역시 사랑한다. 내 후배다'라고 말해줬는데 너한테도 똑같이 말해주고 싶다. '사랑한다. 내 후배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내리사랑으로 이야기해주는 모습 너무 좋다"고 만족해했다.
안정환은 "허재 선배가 두 아들이 시즌이 끝났다고 같이 놀러갈 섬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제가 영표와 갔던 섬을 추천해줬다. 거기가 장어 잡아 먹기 좋아서 운동선수인 두 아들에게 스테미너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진짜 허재가 두 아들과 안정환이 추천해 준 섬에 찾아가 고생하는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