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여진구가 Mnet '걸스플래닛999' 진행자로 나선다.
여진구는 '플래닛마스터'로서 프로그램 진행자의 역할을 넘어 글로벌 팬을 통칭하는 '플래닛가디언'과 참가자 99명을 연결하는 '걸스플래닛'의 안내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진구는 "우선 한 명의 K팝팬으로 '걸스플래닛999'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글로벌 팬들을 K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연결된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99명 참가자의 꿈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준비하고 노력할 테니, 조금 미숙해 보여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출을 맡은 김신영 PD는 "여진구는 오랜 시간 꿈을 향해 흔들림 없이 달려온 열정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며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충분히 이해하며 응원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걸스플래닛 999'는 세 개의 다른 문화권에서 온 이들이 언어와 경계를 초월해 K팝으로 연결된 공간 '걸스플래닛'에서 서로 화합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최상의 조합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이날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에도 플래닛이 오픈됐다. 유니버스는 '걸스플래닛999'의 공식 플랫폼으로 투표 진행과 FNS(팬 네트워크 서비스), 미디어(Media) 등 독점 콘텐츠도 차례로 공개한다.
오늘 8월 첫 방송 예정.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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