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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시절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명성을 떨치며 '마에스트로'란 별명으로 불렸던 지단은 이에 대해 "어릴 적 축구와 유도를 동시에 했다. 두 가지 스포츠를 같이 할 수 없어서 축구를 택했다. 직업적인 측면에서, 만약 축구선수 또는 유도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나는 배달기사가 됐을 것이다. 이웃마을에 있는 상점에서 큰 열정으로 때때로 일을 돕곤 했다"고 돌아봤다. 공이 아닌 물건을 배달하는 지단, 쉬이 상상이 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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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은 1990~2000년대 캉, 보르도, 유벤투스, 레알에서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명성을 떨쳤다. 2001년 유벤투스에서 레알로 이적할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7750만 유로)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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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은퇴한 지단 감독은 레알 2군팀을 거쳐 2016년부터 2018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두 차례 레알 1군 지휘봉을 잡아 두 차례 라리가, 세 차례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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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