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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사령탑 시절 기자회견에서 손가락을 세 개 펼쳐보인 해프닝(*토트넘전에서 0대3으로 패한 뒤, 이것이 무슨 의미인줄 아나? 0대3. 다른 의미에선 3번의 우승을 말한다. 나를 존중해라!")에 대해 말하던 무리뉴 감독은 화상 인터뷰 진행자 제임스 코든를 향해 "제임스, 당신이 이 상황을 주도하고 싶다면 내가 지금까지 몇 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는지를 물어봐야 한다. 25.5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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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가 "'결승전을 맡게 해주십시오. 우승시키고 떠나겠습니다'라고 말은 해봤나?"라고 다시 묻자 "결정을 내리는 건 내가 아니"라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은근히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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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이날 스피드 퀴즈 코너도 진행했다. '직접 코치해보지 않은 선수 중 최고'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나의 도시, 세투발", '당신이 직접 참여한 최고의 경기는 "벤피카와 포르투의 맞대결"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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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