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혜영이 오연수, 노홍철과 전시회 나들이를 즐겼다.
9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피카소전시. 뭉쳐야뜬다 로 친해진 해맑은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피카소' 전시장을 찾은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혜영과 오연수, 노홍철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지난 2018년 JTBC '뭉쳐야 뜬다2'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모로코 여행을 함께 떠난 세 사람은 지금까지 특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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