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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1패로 맞선 상황, 위닝시리즈 여부를 건 최원준과 박세웅의 맞대결이다. 최원준은 올시즌 패배 없이 선발 6연승에 평균자책점 2.40으로 국내 최고 투수 중 한명이다. 박세웅도 6월 4일 KT 위즈 전에서 롯데 토종 선발로는 3660일만에 완봉승을 거두는 등 기분좋은 흐름을 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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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회초 볼넷 2개로 2사1,2루 기회를 잡았지만 양석환이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박세혁이 2루타에 이은 센스 있는 주루로 1사 3루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이었다. 5회초에도 유격수 실책과 볼넷으로 1사 1,2루를 만들었지만, 허경민의 병살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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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초 균형이 깨졌다. 2사 후 등장한 김재환이 박세웅의 146㎞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 130m 너머로 까마득히 날려보냈다. 시즌 14호 홈런. 김재환은 6월 들어 안타 4개 뿐이지만, 그중 3개가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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