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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케인은 지난달 일련의 인터뷰를 통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시사했다.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고, 레스터시티와의 최종전에서도 동료들과 일일이 포옹하고, 사진을 남기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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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10일(한국시각)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케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 "팀 레거시에 대한 문제다. 레거시란 결국 메달에 대한 것"이라며 케인의 이적 이유, 우승 욕심을 인정했다. "하지만 누가 알겠나. 5주후 케인은 (잉글랜드대표팀에서) 유로 챔피언이 될 수도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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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현재 축구선수로서의 커리어가 기로에 놓였음을 인정한 바 있다. "구단과 이야기를 나눠야할 때인 것같다.나는 가장 큰 대회, 가장 큰 경기에서 뛰고 싶다. 올시즌처럼 챔피언스리그를 TV로 보고, 잉글랜드팀들이 어메이징한 활약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지 않다. 나도 거기 뛰어들어서 뛰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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