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도경완은 "연우랑 둘이 캠핑하러 왔다. 하영이 데리고 올까 하다가 하영이까지 케어하면 정신 없을 거 같아서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아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학교 생활 등에 대해 물으며 연우의 마음을 알아봤다. 연우는 학교 생활이 좋다며 그 이유로 맛있는 급식을 꼽았다.
Advertisement
분위기를 이어 도경완은 가장 어려운 질문인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를 물었다. 연우는 쿨하게 "지금은 아빠가 더 좋다"며 "엄마 일 나갔을 때 저랑 같이 놀아주지 않냐. 제가 7살부터 8살까지 엄마를 사랑했다. 그런데 2월 3일부터 아빠 엄마가 라이벌이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2월 3일 이후 아빠가 더 좋아진 이유는 도경완이 2월 1일 KBS를 퇴사한 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인 듯했다.
Advertisement
도경완은 "항상 하영이를 1등으로 올려야 한다. 하영이는 누가 지켜야 한다고 했지?"라고 물었고 연우는 "내가 지켜줘야 한다. 그리고 나는 엄마 아빠가 지켜준다"는 이상적인 대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