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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도 예외는 아니었다.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에게 두 타석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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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모두 삼자범퇴. 김하성은 3회 선두타자로 나섰다. 디그롬과의 첫 맞대결. 오래 걸리지 않았다. 3구 삼진이었다. 99마일 포심패스트볼에 파울볼, 연속 슬라이더 2개에 배트가 허공을 갈랐다. 2구째 초고속 슬라이더는 어지간한 투수들의 패스트볼 보다 빠른 92마일(14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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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은 3-0으로 앞선 7회부터 카스트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6이닝 단 1안타 10탈삼진 무실점. 0.62였던 평균자책점은 0.56으로 더 낮아졌다. 디그롬은 지난 6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 봉쇄하며 4대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파드리스 전 2경기 연속 무실점. 디그롬은 타석에서도 빛났다. 1-0으로 앞선 5회 무사 2,3루에서 중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샌디에이고 선발 스넬을 강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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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