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림픽팀 평가전에서 그야말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상황은 이상민의 헤더로 한국이 1-0 앞서던 전반 38분쯤 발생했다.
김진야가 상대진영에서 자신의 패스미스로 빼앗긴 공을 되찾기 위해 상대 선수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인 채상협 주심이 관장을 했는데, 채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심판진과 소통 끝에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다. 반칙 정도가 심한 만큼 퇴장 여부를 살피겠다는 것.
경기장으로 돌아온 채 주심은 김진야에게 레드카드를 내밀었다. 느린영상으로 다시 본 결과, 김진야가 상대 선수의 발목을 가격한 장면이 나오긴 한다.
하지만 타이틀이 걸리지 않은 평가전에서 퇴장은 쉽게 나오지 않은 만큼 황당하다는 팬 반응이 지배적.
대표팀은 1골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하긴 했으나, 후반은 10명으로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가나와의 평간 2연전에서 28명 전원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김학범 감독의 구상에 다소 차질이 생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유아적 모성애 아니다'...고윤정·구교환 '가디건 포옹' 논란에 문화평론가 반전 해석 -
박혜경, 교수 남친과 결별 고백 "美 유학 제안 거절, 떠날 수 없었다" ('물어보살') -
변우석·아이유 나란히 고개 숙였다..'대군부인' 논란에 눈물+자필 사과 "스스로 부끄러워" [SC이슈] -
'은따 당한' 30기 옥순, 31기 순자 왕따 피해에 눈물 "감정이입 돼" -
'차세찌♥' 한채아, 초등학생 때 시아버지 차범근과 첫 만남.."내 아버님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