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영자는 "내 미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엄마와 내가 갈 곳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실버타운 조사에 들어갈 거다"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영자는 도심형, 전원형 실버타운을 비교해보기로 했다. 먼저 호텔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도심형 실버타운을 찾았다. 도심형 실버타운은 시스템뿐만 아니라 로비부터 객실까지 전부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가구, 전자제품 등이 모두 풀 옵션으로 갖춰져 있었다. 빨래와 청소 등은 하우스 키퍼가 모두 해주고, 입주자들이 직접 하기 힘든 집안 보수 등은 실버타운에서 모두 관리한다고. 또한 집안 곳곳에는 응급 상황을 대비한 응급벨이 설치되어 있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이영자는 실버타운 1인과 2인 요금이 다르다는 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부부가 들어오면 가격이 괜찮은데 혼자 들어가려면 너무 비싸다. 이때 결혼 안 한 거를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또한 찜질방과 개인 체육 시설도 갖추고 있었고, 건강 식단을 챙겨 먹을 수 있는 식당과 뷰가 멋진 객실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원형 실버타운은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
이어 이영자는 어떤 실버타운이 더 끌렸냐는 질문에 "난 두 군데가 아니라 앞으로 가볼 곳이 서른 몇 군데가 있다. 계속 더 좋은 실버타운이 생기고 있다. 시설 좋은 곳이 되게 많아서 둘 중에 선택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