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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김도훈 감독 체제였던 지난 4년간 3번의 결승 진출, 1번의 우승,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자타공인 FA컵 최강자다.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끈끈한 '원팀' 스쿼드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16강전에서 '1강' 전북을 승부차기 대접전 끝에 꺾고 '자이언트 킬링'으로 스타덤에 오른 양주시민구단은 이번에도 반란을 다짐하고 있다. 박성배 양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울산은 K리그를 대표하는 팀이다. 속도에 최적화돼 있고, 공수 양면에서 밸런스가 좋다. 우리 입장에서는 세트피스, 카운터어택 등 전략적으로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좋은 경험을 한 박성배 감독이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이 양주의 장점이다. 전북전을 보면서 양주 선수들의 간절함을 느꼈다. 축구는 객관적 전력에서 우세하더라도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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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1년 하나은행 FA컵 8강 대진추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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