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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 결장한 이유가 2차전에 기용하기 위해서인만큼 15일 경기엔 출전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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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강인이 치르는 첫 올림픽대표팀 경기란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보통 엘리트 선수들은 연령별 대표팀을 단계별로 거치는데, 이강인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긴 뒤 곧바로 국가대표팀으로 '월반'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1월 올림픽 티켓을 다투는 아시아 U-23 챔피언십에 이강인 차출을 원했지만, 소속팀 반대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올림픽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 이강인의 올림픽팀 첫 평가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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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감독은 1차전을 몸만 풀다 끝낸 이강인뿐 아니라 엔트리 제외됐던 백승호(전북) 정태욱(대구) 이동준(울산) 김동현(강원) 오세훈(김천 상무) 김태환(수원) 등을 중심으로 팀을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원두재 이동경(이상 울산)이 가세해 1차전 대비 조금 더 무게감 있는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려 가나를 상대한다. 와일드카드 3장을 모두 사용할 경우 15자리를 두고 싸워야 하는 선수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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