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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는 13일(한국시각)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전에 7번타자 2루수 선발출전했다. 지난 20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이후 5년만에 돌아온 메이저리그(MLB) 그라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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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저스가 1-10으로 크게 뒤지면서 9회초에는 마운드에도 올랐다. 홈런 포함 3안타 2실점. 성적보다는 1이닝을 소화한 점이 중요했다. 삼진도 1개 잡았다. MLB를 떠난 사이 번즈는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2시즌을 뛰었고, 2019년에는 친정팀 토론토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뛰었다. 2020년에는 토론토 대체 훈련장에서 머물렀고, 호주에서 몇개월간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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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번즈는 1961년 메이저리그 확장 이후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한 날 투수로도 등판한 첫 야수''라며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본 번즈의 데뷔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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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는 "목표를 달성한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만, 앞으로 이루고 싶은 일이 더 많다"며 새롭게 출발선에 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