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유로 본선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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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15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헝가리의 유로 2020 F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 개인적으로 유로 본선 통산 10, 11호 골이다. 유로 본선 개인 최다골 기록을 깼다. 기존 기록은 호날두와 프랑스의 전설 미셸 플라티니가 함께 보유하고 있던 9골이었다. 플라티니는 1984년 대회에서 9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유로 2004부터 이번 대회까지 총 다섯 대회에 거쳐 11골을 기록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는만큼 호날두가 기록을 더 이어나갈 가능성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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