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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끈 것은 단연 유럽파의 생존여부. 김 감독은 지난달 3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제주 전지훈련에 유럽파 세 명을 소집했다. 이승우 정우영 이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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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성적표로 제주 훈련에 합류한 정우영. 그는 지난 15일 열린 가나와의 2차 친선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골맛도 봤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1분 조영욱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나오자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날 왕성한 움직임과 득점까지 기록한 정우영. 김 감독은 정우영을 한 번 더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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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강인 평가에 말을 아꼈다. 그는 "개인적인 평가는 하지 않겠다. 이번에는 선수들을 보는 단계였다. 지금까지 쭉 봐왔지만, 혹시라도 못 본 게 있지 않나 면밀히 체크했다"고 했다. 김 감독은 말 대신 한 번 더 테스트 기회를 주는 것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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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GK=송범근(전북 현대) 안준수(부산 아이파크) 안찬기(수원 삼성)
DF=강윤성(제주 유나이티드) 김진야(FC서울) 이유현(전북) 설영우(울산 현대)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 김재우(이상 대구FC), 이지솔(대전 하나시티즌)
MF=김동현(강원FC) 원두재 이동경(이상 울산) 정승원(대구) 김진규(부산) 이강인(발렌시아CF)
FW=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송민규(포항 스틸러스) 김대원(강원) 이동준(울산) 엄원상(광주FC) 조영욱(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