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우리로선 환영하지만 결국은 선수 본인에 달렸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지명할당 조치가 되면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텍사스의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콜업을 기다릴 수도 있고 자유계약으로 나와 새 팀을 찾을 수도 있다. 만약 새 팀을 찾는다면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한국으로 행선지가 넓혀질 수도 있는 것.
양현종이 마이너리그에서 계속 메이저리그 1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행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양현종의 친정팀인 KIA 타이거즈도 양현종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양현종에 대해 "만약에 온다고 하면 당연히 우리로선 좋겠지만 선수 본인에 달려있다"며 "양현종과 얘기를 하지는 않았다. 남은 절차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한다"라고 했다.
이미 선발 기회를 받았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상황이라 다시 빅리그에 콜업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윌리엄스 감독은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팀의 상황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면서 "우리팀을 보라. 우리 팀을 보면 그런 상황을 잘 볼 수 있지 않나. 그 팀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양현종이 희망을 놓지 않기를 바랐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