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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는 타율 2할7푼에 19홈런, 4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양리그를 통틀어 홈런 3위에 올라있다. 도루도 10개를 기록해 20-20클럽 가입 가능성이 높다. OPS도 0.969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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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피안타율이 1할8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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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 모두 팀내 1위의 성적을 내고 있다. 팀내 홈런, 타점 1위를 기록 중이고, OPS도 0.969로 1위다. 마이크 트라웃이 빠지면서 오타니에 견제가 집중되고 있지만 볼넷을 잘 골라내면서 대응을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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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그리핀 캐닝(5승4패, 5.07)이나 앤드류 헤이니(4승4패 4.45)보다 적지만 평균자책점은 팀내 독보적 1위다. 탈삼진은 팀내 2위지만 1위인 헤이니가 12번의 등판에서 75개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오타니의 탈삼진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구 우승을 생각하기엔 전력차가 큰 편이다.
팀 성적이 좋지 않아 오타니의 성적이 더 빛이 날 수도 있겠지만 이만큼 좋은 선수가 없다보니 관리를 해주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오타니가 부상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아직은 건강하게 '이도류'를 실행하고 있지만 체력적인 어려움은 분명히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팀 성적이 좋지 않으면 팀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서 더 무리할 수도 있다.
오타니가 언제까지 '소년 가장'으로 활약할까. 일단 트라웃이 돌아와야 숨통이 트일 듯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