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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과 라모스는 17일(한국시각) 16년의 동행을 마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21경기에만 출전하는 등 하락세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과시하기에 라모스는 재계약에서 높은 연봉, 다년 계약을 요구했다. 하지만 레알은 35세 베테랑에게 냉정한 잣대를 들이댔다. 올해 내내 연장 계약 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다 결국 라모스가 팀을 떠나기로 했다. 라모스는 펑펑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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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라모스가 선수 생활 말년을 보내야하는 만큼, 자신이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세비야로 복귀하는 게 어떻느냐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라모스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세비야에서 뛴 뒤 레알로 이적해 세계적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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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로마노는 라모스가 세비야가 아닌 다른 구단과 입단에 관한 깊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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