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르투로 비달이 아시아 무대를 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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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은 칠레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다.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등 최고의 클럽을 거쳤다.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기술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칠레 대표팀과 함께 많은 영광의 순간을 만들었다.
1987년 생인 비달의 커리어도 어느덧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비달은 유럽 잔류와 새로운 도전 사이의 갈림길에 있다. 비달은 올 여름 남미 복귀설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아시아도 새로운 옵션으로 떠올랐다. 비달의 에이전트는 20일(한국시각) 라 테르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비달은 인터밀란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하지만 다른 리그도 비달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그의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제안을 중동팀으로부터 받았다. 지금은 중국 클럽들이 중요한 제안을 건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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