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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나는 경기를 묻자 그는 "어제가 아닐까요"라며 "멀리 보고는 있지만 하루하루 집중하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승리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고, 또 그렇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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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은 지난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9대1로 승리하며 지난해 사령탑 취임 후 207경기 만에 100승(5무 102패)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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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은 '고마운 사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여기까지 있게 해준 모든 스태프 분들의 도움 없이는 하루 하루 1승이 쉽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누구 하나 콕 집어 말하기 힘들 정도로 제 부족한 부분을 보필해 현명한 판단을 하도록 해주시는 코칭스태프,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는 불펜 포수 등 지원 요원 등의 모든 분들의 도움이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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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은 "오승환 선수가 지난해 후반기 부터 지금까지 제가 있는 동안 39세이브를 했더라. 늘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경기들을 막아줬다. (투수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는) 강민호 선수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