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감독이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최종전에서 홈팀 필리핀에 77대8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4승2패를 기록, 필리핀(6승)에 이어 A조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미 조 2위를 확정해 FIBA 아시아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던 한국은 대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나섰다. 상대인 필리핀에게는 지난 16일에 78대81, 3점차로 패한 바 있다. 아쉬웠던 패배를 최종전 승리로 되갚기 위해 전열을 재정비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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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는 접전이었다. 라건아의 골밑 공격과 이대성, 양홍석 등의 내외곽슛이 터졌지만 한국이 흐름을 잡으려 할 때마다 어이없는 판정이 나왔다. 결국 5점차 간격을 극복하지 못했다. 아시아컵 예선을 마무리한 한국은 21일 리투아니아로 이동해 7월 1일부터 열리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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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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