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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은 삼성그룹(751조1009억원), SK그룹(200조9109억원), LG그룹(158조1144억원), 현대차그룹(152조2861억원)에 이어 시총 기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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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핵심 비대면 종목으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말 시총이 37조8524억원으로 뛰었다. 이에 따라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 CJ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등을 제치고 1년 만에 6계단 뛰어올라 7위를 차지했다. 이어 올해에도 주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코로나19 이후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던 네이버그룹(6위), 셀트리온그룹(7위)도 추월했다.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약 1년 반 동안 카카오그룹의 시총 증가율은 약 459%, 증가액은 60조700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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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포털에 따르면 카카오그룹 소속사는 2015년 말 45개에서 지난해 말 현재 118개로 5년간 73곳이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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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코스닥에 상장한 카카오게임즈는 당시 최대 기록인 58조원대의 증거금을 끌어모으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카카오뱅크는 유가증권시장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하고 7월 기업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카카오페이도 이달 중 유가증권시장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소 비상장에 따르면 현재 거래가격 기준으로 추산한 기업가치는 40조원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