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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문정 감독은 지하 피트에서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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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브라이언은 서로 다다가는 두 배우를 보며 "아이 그냥 키스하지"라고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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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목이 등장하자 두 명은 "대배우님 오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은 "이시목은 많은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에 대배우라고 부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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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3인방은 김문정의 검사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김주안의 점검이 시작됐고, 김문정은 "웃으면서 불러 볼까"라고 바로 티칭했고 바로 좋아지는 모습이 보였다. 이어 차승수의 점검이 시작됐고, 김문정은 "몸을 흔들면 음이 흔들릴 것같다"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코칭했다.
이시목에게 김문정은 "다른 걸 시켜봐도 될까?"라고 절규 연기를 부탁했고, 이시목은 바로 연기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12살이라고 믿기 힘든 이시목의 절규하는 연기에 김소현은 물론 연주자 등은 박수로 이시목의 연기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주안과 차승수 역시 이시목의 연기에 감탄했다.
다음 김주안의 절규 연기도 시작됐고, 김주안은 실제 눈물까지 보였다. 이 모습을 보던 김문정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울었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김주안을 껴안아줬다.
특히 김소현 역시 이 모습을 보며 함께 눈물을 보였다. 김소현은 "저희 아이가 같은 또래다. 맨날 죽는 역할하고 집에 갈 때 역할을 잊어버려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김문정은 "주안이가 너무 울어서 내가 울렸나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주안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50%는 너무 무서워서 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