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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슈쳉스니는 지난 19일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로2020 조별리그 2차전을 몇 시간 앞두고 팀 숙소를 빠져나오면서 습관적으로 담배를 입에 물었다. 주위에는 팀 동료들이 팀 버스 근처에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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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나는 정기적으로 담배를 피웠다. 감독(아르센 벵거)도 알고 있었다. 라커룸에서만큼은 피우지 않길 바랐지만, 사우스햄튼전을 마치고 나는 샤워실 구석에서 담배를 피웠다. 감독은 나를 못봤지만, 그 현장을 목격한 누군가 감독에게 보고했다. 며칠 뒤 감독이 나를 불러 사실 여부를 따졌다. 내가 사실이라고 고백하자 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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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충전한 슈쳉스니는 스페인전 1대1 무승부를 뒷받침했다. 2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치며 최하위에 처진 폴란드는 23일 스웨덴과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