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한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에 엄지를 세웠다.
삼성은 2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9대0으로 이겼다. 타선에선 이원석이 1회말 그랜드슬램, 오재일이 3회말 투런포를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고,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7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9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1승을 추가한 삼성의 시즌 전적은 37승28패가 됐다.
허 감독은 경기 후 "이원석 오재일의 경기 초반 홈런 덕분에 편안한 흐름을 탈 수 있었다. 뷰캐넌은 불펜에 큰 도움이 되는 멋진 피칭을 해줬다. 뷰캐넌의 7이닝을 완성시켜준 야수들의 좋은 수비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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