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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기영은 6이닝을 4안타 무4사구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2승째(3패)를 거뒀다. 최근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렸고,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9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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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의 호투에 눌려있던 KT는 5회 한 점을 만회했다. 선두 배정대의 내야안타, 천성호의 좌전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김태훈이 삼진, 허도환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2사 2,3루로 바뀌었다. 이어 심우준 타석에서 임기영의 원바운드 공을 포수 한승택이 뒤로 빠트리면서 배정대가 홈을 찍어 한 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KT는 더이상 추격전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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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임기영이 다시 한번 좋은 피칭을 했다. 포수 뒤로 빠지는 볼이 점수로 연결된 거 빼고는 훌륭한 피칭이었다. 또한 장현식과 정해영도 무실점으로 매우 잘 막아주며 선발 승리를 잘 지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나지완이 많은 경험을 가진 베테랑답게 중요한 타점을 올려줬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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