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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인 제이미 스피어스는 2008년 약물 중독 등으로 불안감을 호소했던 딸을 보호하겠다고 나서 후견인으로 임명됐다. 이때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6000만달러(약 680억원)의 자산을 쓸 수 없게 됐고 2019년 공동 관리인이었던 앤드류 월렛이 사임한 뒤 일주일에 2000달러(약 230만원)의 용돈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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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도 22일 입수한 기밀 문서를 공개했다. 기밀 문서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부엌 캐비닛을 다른 색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했지만, 개조 작업이 너무 비싸다며 거부당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버지에게 갈취당하는 것에 신물이 났다. 내가 일을 하고 돈을 벌었지만 아버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돈만 바라보고 나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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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월 변호인을 통해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2016년부터 그와 교제 중인 샘 아스가리는 자신의 SNS에 '프리 브리트니'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지지하고 나섰다. 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은 후견인 박탈 관련 심리가 열리는 동안 법원 앞에서 '프리 브리트니'를 외치며 행진하는 등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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