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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지혜는 문재완과 자동차 수리를 위해 카센터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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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문재완은 "나의 진짜 모습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고 갸우뚱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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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지혜는 "이미 다 안다. 선빵 사건. 그거 말고 더 있나? 더 센 게 뭐가 있나. 샵 해체 선빵 사건이면 끝난 거지 뭐. 이혼 아닌 이상 더 센 게 없다"라고 덤덤하게 말해 문재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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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티키타가 입담은 멈추지 않았다.
이지혜가 "왜?"라고 이유를 물었고 문재완은 "결혼을 했으면 졸혼도 있어야지. 앞으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충격을 받은 이지혜는 "지금 많은 분들이 우리를 보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는데 '결혼제도가 없어질 수도 있다', '졸혼할 거다'는 굉장히 자극적인 말이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졸혼할 거면 기러기하자"라고 차분하게 타협을 시도했다.
그러나 문재완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지혜는 "왜? 떨어져 살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면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은 "나 혼자선 못 산다"고 답했고, 이지혜는 "뭐야 그럼 '결혼 제도가 없어질 거다', '졸혼하자' 이래놓고 지금 앞뒤가 안 맞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문재완은 "한 50년, 100년 뒤에"라고 정정했고 이지혜는 "우리가 50년 뒤면 90살이다. 90살 때 무슨 졸혼이냐. 졸혼 말할 힘도 없다"고 반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