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랑꾼 인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신가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6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유로2020에서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사진이 담긴 신가드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4일. 포르투갈은 프랑스와 유로2020 F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렀다. 경기는 2대2 무승부. 호날두는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을 녹 아웃 스테이지로 이끌었다. 특히 호날두는 A매치 178경기에서 109골을 기록. 전 세계 축구 역사상 A매치 통산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경기 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카림 벤제마와 대화를 나눴다. 더선은 '로드리게스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호날두와 벤제마의 사진을 올렸다.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신가드에 동그라미를 쳤다. 신가드에 박힌 사진은 두 사람이 전용기에서 찍은 사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28일 벨기에와 16강전을 치른다.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 뛰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호날두는 매우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우리는 포르투갈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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