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사령탑 난항 두 달. 물러났던 감독대행을 '다시' 모셔오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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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곧 시작되는 비시즌 훈련을 위해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을 대기시켰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지난 4월 19일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과 결별했다. 토트넘은 남은 시즌을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맡겼다. 한때 토트넘에서 뛰던 1991년생 메이슨 감독대행. 그는 2020~2021시즌 7경기 지휘에 나서 4승3패를 기록했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시즌을 마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령탑으로서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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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따로 있었다. 토트넘의 사령탑 선임이 지지부진하다는 것.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 한지 플릭 등 유럽 최정상급 지도자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두 달 넘게 사령탑 공백 상태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감독 선임에 번번이 실패했다.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비시즌 훈련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을 대비해 기존 코칭스태프를 대기 시켰다. 토트넘은 8월 중 아스널, 첼시와 비시즌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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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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