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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와 양치승은 각각 대회와 잡지 촬영 준비로 쉴 틈 없이 운동 중이었다. 한창 운동 중이던 때 션이 찾아왔다. 션 역시 양치승에게 운동을 배웠다고. 어깨가 작아진 션을 본 양치승은 "어깨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션은 사이클을 위해 몸을 최적화시킨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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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박광재는 션에게 운동을 배웠다. 스파르타인 양 관장과 달리 션은 친절한 트레이닝으로 박광재를 감동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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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박광재는 한 달 만에 체성분 검사를 다시 했다. 한 달 전 135kg에 체지방량 37kg였던 박광재는 14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지방도 8.1kg나 빠졌다. 하지만 유산소에 집중한 나머지 근력량마저 빠진 상황. 양치승은 "이제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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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한기범이 깜짝 방문했다. 한기범은 양치승에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농구 대회가 있다. 거기 참가해줄 수 없냐"고 부탁했다. 양치승은 "농구는 고등학교 때 잠깐 하고 해본 적이 없다"고 당황했다. 그러나 양치승은 "좋은 일하니까 가야겠다"고 일을 제쳐두고 자선 대회 참가를 승낙했다.
농구 연습 후 멤버들은 한기범의 단골식당으로 갔다. 양치승은 한기범에게 심장병 환우를 위한 자선행사를 하는 이유를 물었고 한기범은 가족력이 있다고 밝혔다. 한기범은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가시고 남동생도 심장마비로 갔다. 병원에 갔는데 마르판증후군으로 100% 죽는다더라"라고 자신도 두 번의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르판증후군은 선천성 발육 이상으로 눈, 심혈관계, 골격계에 이상을 유발하는 유전질환이다.
수술 후 새로운 사람을 살게 된 한기범은 10년간 매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기부와 자선 행사를 하고 있다. 한기범은 "자선경기를 맨 처음 했을 때 허재가 1등으로 와줬다. 항상 못 잊겠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허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토니안 회사와 계약한 후 첫 드라마에 출연하는 엄현경. 엄현경의 촬영장엔 토니안이 방문해 '엄현경 기 살리기'에 나섰다. 토니안은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지만 엄현경의 얼굴이 아닌 자신의 얼굴 사진만 넣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본인 홍보인지, 엄현경 응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성만큼은 가득했다. 토니안은 직접 포장한 과자 박스를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직접 돌리며 엄현경을 응원했다.
엄현경은 "이게 만약 본인 홍보를 하러 온 거면 100점"이라며 "배역도 하나 따가셨다"고 토니안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저희 배우를 위해 카메오를 한 거다. 희생정신"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