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두 경기 연속 대패의 쓴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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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라트비아 리가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1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 C조 예선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74대112로 완패했다. 하루 전 프랑스에 69점차 충격적인 대패를 당한 한국은 다시 한 번 세계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얻은 위안거리는 여준석이 선발 출격한다는 점이었다. 성인 대표팀에 포함돼 리투아니아에서 도쿄올림픽 예선을 치르고 합류한 여준석은 컨디션 문제로 프랑스전에 선발로 투입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정상 출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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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팀의 전력 차이가 확실했다. 여준석이 27득점 13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지만 힘과 기술, 조직력을 고루 갖춘 아르헨티나를 넘어서는 건 쉽지 않았다. 1쿼터부터 13-33으로 밀렸고, 2쿼터 점수차를 좁히는가 싶었지만 3쿼터 종료 스코어가 55-84였다.
2연패를 당한 한국은 하루 휴식 후 6일 스페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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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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