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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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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만약 남편에게 봉준호 감독의 제안이 왔는데 생각보다 베드씬이 좀 많다고 하면 어떨거 같냐"라 묻자 문채원은 "약올려?"라면서도 "당연히 해야한다. 제가 안볼지언정 할 건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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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강태성의 엄마가 옷을 몸에 대보며 어울리냐며 물었다. 강태성과 할아버지는 "세렝게티냐" "할머니 같아"라고 하는 반면, 한성이는 "할머니는 다 예쁘다"라고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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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성 어머니는 이만기의 씨름 경기 이력도 다 알고 있었다. "당시 강호동을 싫어했겠다. 지금도 싫냐"는 말에 강태성 어머니는 "약간요"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지금까지 운전을 안했냐"며 운전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상민은 운전을 좋아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운전은 누구한테 배우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면서 직접 김준호의 운전연수 강사를 자처했다.
김준호는 "이래서 남자친구한테 운전을 배우면 안된다"며 궁시렁댔고, 이상민은 쉬지 않고 바로 주차코스까지 가르쳤다. 이상민은 "산수만 잘해도 이 정돈 한다"며 계속해서 구박했다.
그렇게 연수를 마친 두 사람은 김준호의 집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을 위해 생일파티와 생일상까지 준비해뒀다. 아침 일찍 미리 밥상을 준비해놓은 김준호의 정성에 이상민은 하루종일 그를 구박한 것에 미안함과 고마움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몸둘바를 모르던 이상민은 거하게 차려진 밥상에 감탄했다.
김준호는 식사를 하며 "사실 서운한 게 있다. 저희 체육대회할 때 그때는 좀 많이 서운했다. 저 장기자랑할 때 제가 좀비를 했는데 모두가 저를 다 저를 질타했다. 진혁이도 나를 손절하더라. 그때 반장님도 저를 실망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그때 '야 왜? 부위원장 잘했는데!'라 한 마디 해줬으면 제가"라고 털어놓았다. 이상민은 "내가 조심하겠다"라고 반성했다.
이상민은 서울의 경치를 보고 감탄하는 이모들의 모습에 흐뭇한 듯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이모들을 모시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웰컴드링크부터 곶감 호두말이, 트러플에 송로버섯 푸아그라를 곁들인 스테이크를 선사했다.
한채원은 "제 동생이 어릴 때 유학을 갔다. 저는 동생에게 애틋함을 가지고 있고 한국에 가끔 오면 반갑더라. 동생은 저만큼 표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군대에 있을 때 누나가 '한채원'이라 하면 좋지 않냐"라 질문했다. 한채원은 "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었는데 동생이 거부했다. 많이, 강하게 거부하더라"라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