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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황인준에 이어 4회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은 한석현과 장준원을 뜬공과 삼진으로 처리한 뒤 송찬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김기연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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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8순위)로 입단해 2019년 57경기에서 15홀드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1군 선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마무리 투수로 나서면서 47경기에서 13홀드 15세이브 평균자책점 2.45로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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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피칭을 순조롭게 마친 전상현의 모습에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내용도 좋고, 스트라이크도 잘 넣었다. 아직 몸 상태가 다 올라온 것은 아니지만, 첫 시작을 고려하면 만족스럽게 진행되는 거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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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과 함께 지난해 필승조로 활약한 하준영도 복귀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냈다. 지난해 59경기에서 6승(2패) 15홀드를 기록한 하준영 지난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나와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