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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울산은 전반 31분 영건 김민준이 의욕적인 플레이를 펼치다 발을 높이 들어올리는 반칙으로 퇴장 악재를 맞았지만 전반 27분, 후반 6분 잇달아 터진 윤빛가람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ACL 13연승 기록과 함께 4연승, F조 1위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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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열세 속에 힘들게 일궈낸 승리에 기쁨을 전했다. "한명이 퇴장당하면서 힘든 경기였다. 개인 전술보다 조직적으로 수비를 더 단단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버티고 이겨내야 다음 경기 준비할 때 자신감으로 준비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선수들이 하나가 돼 뛰었고 원팀으로 버텨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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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한명이 퇴장당하면서 힘든 경기였다. 퇴장 당함으로써 개개인 전술보다 조직적으로 수비를 더 단단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버티고 이겨내야 다음 경기 준비할 때 자신감으로 준비할 것이라 생각해서 선수들이 하나가 돼 뛰었고 원팀으로 버텨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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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한명이 부족하다보니 공격에 있었던 윤빛가람을 오른쪽 사이드로 빼고 공격시에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도록 했다. 윤빛가람이 공격에 나갈 때 중앙미드필더들이 윤빛가람 자리를 커버하도록 하고, 공격 끝나면 수비 포지션으로 돌아오는 것이 빨랐다. 수적으로 부족했지만 수비적으로는 조직적으로 잘 됐다. 공간을 내주지 않고 잘됐다.
프로 생활하면서 이런 행운이 따른 골은 처음이다 부딪쳐서 넘어진 상황에서 얼떨결에 볼이 와서 머리 맞고 들어갔다. 행운이 따른 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