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무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상주에서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K리그1(1부 리그)에서 K리그2(2부 리그)로 자동 강등됐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상무. 전문가들은 김천을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았다.
Advertisement
이유가 있었다. 김천은 K리그2 템포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2~3월에는 홈구장 보수공사로 원정만 다닌 것도 어려움 중 하나. K리그2로 내려앉으며 선수단의 동기부여도 떨어진 상황이었다. 게다가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지난 시즌 수비 핵심이던 권경원의 빈자리가 컸다.
Advertisement
김 감독은 "K리그2 적응을 마쳤다. 홈 경기장 적응도 했다. 사실 시즌 초반에는 부상 선수들이 많았다. 그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른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의욕까지 더해져 함께 투쟁하는 느낌이다. 도전자 입장에서 다 함께 열심히 싸우고 있다. 이제 시즌 절반을 돌았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