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4볼넷? 댓츠 크레이지(That's crazy)!"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 은 지난 5일 LG 트윈스전 역전패의 원인이 된 불펜진의 '볼넷 파티'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화는 지난 5일 대전 LG전에서 5회까지 6-2로 앞서다 6회 한 점차까지 쫓긴 뒤 7회 동점을 허용했고, 9회 홍창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6대7로 역전패했다.
이날 한화가 LG에 내준 볼넷은 무려 14개였다. 5회 구원등판한 윤호솔은 4개의 볼넷을 내주기도. 7명의 불펜투수 중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투수는 8회 마운드에 오른 주현상 뿐이었다.
수베로 감독은 6일 대전 KIA전을 앞두고 한 경기 두 자릿수 볼넷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생각해도 어이없는 듯 '피식'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14볼넷? 댓츠 크레이지"라고 말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이어 "사실 두 자릿수 볼넷이 나오면 감독 입장에서 경기를 운영하기 어렵다. 사실상 승리를 상대 팀에 바친 경기나 다름없었다"며 강력하게 지적했다.
또 "볼넷 14개가 나오면 이길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시즌 초 불펜진에서 볼넷 문제가 나왔었는데 좋아졌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떨어지는 모습을 봤다"며 "전날 경기만 그랬으면 좋겠다. 재정비를 해서 그 동안 보여줬던 불펜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웃카운트 27개를 잡기 위해 투수를 7~8명을 쓰는 건 '좋은 야구'가 아니다. 감독 입장에서 운영하기 힘들다. 7월에 돌입했는데 볼넷 문제가 다시 발생된다는 건 되집어봐야 할 부분"이라고 전했다. 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1."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2."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3."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4."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
- 5.[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