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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최근 공개 코미디가 전멸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스탠드업 코미디가 힘든 부분은 관객이다. 공개 코미디는 관객의 박수에 코미디언들이 힘을 얻는다. 즉각적인 반응을 알 수 없어서 코미디언 선·후배들이 힘을 잃었다. 코미디언 선·후배들에게 오히려 이런 시기를 다 내려 놓지 말고 기다리자고 말하고 싶다. 분명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 행복한 세상은 코미디가 잘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웃을 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행복지수가 높다는 것이다. 코미디언들이 설 자리는 분명 온다고 생각한다. 기다리는 시간 힘들겠지만 자기 개발의 시간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싶다. 나 역시 그랬다. 언젠가 기회가 오면 '바로 투입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 낚시, 축구 예능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위축되는 자세보다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고 의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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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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