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ACL 16강 희망을 힘겹게 이어나갔다.
포항은 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G조 최종전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의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3승2무1패(승점 11)로 조별리그를 마감한 포항은 조 2위팀 간 순위 경쟁에서 경쟁팀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행을 결정짓는다.
포항은 반드시 승리해야 조 2위팀 간 순위에서 한숨 돌릴 수 있었고, 조 1위로 16강을 확정한 나고야는 사실상 2군을 출전시키는 여유를 보였다.
주도권을 잡은 쪽은 포항. 하지만 결정력도, 운도 따르지 않았다. 전반 29분 권기표가 회심의 헤더를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히는 등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포항은 후반 들어서도 점유율 우세를 보였지만 역습 한방에 당했다. 후반 6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골문 오른쪽 사각지역에서 패스를 받은 마에다가 윗구석을 강하게 꿰뚫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포항은 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타쉬가 왼발 슈팅을 성공한 덕분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동아시아(F∼J조) 2위 그룹에 포함된 포항은 1∼2경기를 남겨 놓은 다른 조 2위의 남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H조 감바 오사카(승점 6)가 남은 2경기에서 최대 1승1무를 하고, J조 킷치SC(승점 10)가 남은 1경기 승리하지 못하면 포항이 16강에 진출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