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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친정팀인 세이부에 왔으나 경추 내시경 수술을 받은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는 훈련도 하지 않고 있다고. 복귀를 위해 재활을 했지만 오른손에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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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는 그야말로 한시대를 풍미했다. 1999년 세이부에 입단하자마자 16승5패 평균자책점 2.60의 엄청난 성적을 거두면서 다승왕와 골든글러브에 고졸 투수로는 33년만에 신인상을 받는 업적을 이뤘다. 2001년엔 무려 240이닝을 던져 15승15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사와무라상까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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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첫 해인 2007년 15승12패 평균자책점 4.40, 201 탈삼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한 마스자카는 2008년엔 18승3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부상으로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한 마쓰자카는 보스턴과의 계약기간 6년 동안 50승37패, 평균자책점 4.5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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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14승, 메이저리그에서 56승을 올려 통산 170승을 거둔 마쓰자카는 한국팬들에겐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서 이승엽에게 결승 2타점 2루타를 맞은 투수로 유명하다. WBC에서는 1,2회 대회 연속 MVP에 오르기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