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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6일(한국시각) '오타니는 100년에 한번 나오는 선수다. 좀더 경외심을 가져도 좋다. 베이브 루스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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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올해 올스타전 타자 겸 투수로 출전하는 최초의 선수다. SI는 이를 '황제 오타니의 대관식'이라고 설명했다. '루스가 제대로 된 이도류 선수로 뛴 건 218경기 뿐이다. 그나마 오타니처럼 폭발적으로 뛰어다니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오타니와 계약하던 당시에 대해 "오타니는 이도류를 사랑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도류를 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고, 나는 에인절스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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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과 번트 안타 모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아메리칸리그(AL) 역사상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31홈런 12도루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오타니의 스플리터는 피안타율 0.083으로, 리그에서 가장 공략하기 힘든 구종이다. 스플리터를 공략해 홈런을 친 선수는 올시즌 1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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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자 오타니는 배리 본즈와 비교하고 싶다"는 말도 꺼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9타석당 홈런 1개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낸 선수는 최전성기 시절의 배리 본즈와 마크 맥과이어 뿐인데, 올해 오타니는 올시즌 8.94타석당 1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