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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병원장이 기증하는 그림은 송호준 화백의 작품으로 현재 송화백은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추구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며 부산지역 다수의 병원에도 힐링 작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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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필사본 행사를 기획한 김영대 원목실장은 "환자들의 건강을 회복하고, 교직원들의 신앙을 회복하고, 복음병원의 비전을 회복하는 의미로, 전 교직원들이 정성으로 성경 전권을 필사했다."며 "개원 70주년을 맞아 사랑의 실천으로 희망 주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으로의 회복을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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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승 병원장은 "팬데믹 상황이 계속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들과 입원한 환우들에게 음악과 미술작품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개원 70주년을 맞아 병원의 설립이념을 회복해 환우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유의 손길을 가지는 교직원들이 되기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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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은 1951년 6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을 치료하기 위해 영도의 천막병원에서 시작되었으며 초대 병원장 장기려 박사의 무소유, 박애 정신이 아직도 살아 있는 지방 사립대병원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