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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파스타집' 백종원은 "말이 필요 없다. 안먹어봐도 될 것 같다"며 영양부추 까르보나라를 맛봤다. 이어 아라비아따 역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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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길동이랑 다르다. 일관성이 없다. 사람 봐가면서 달라지는 거냐"라고 했다. 백종원은 "기본이라는 게 있다. 길동 사장님은 기본기가 약하다. 가게마다 솔루션이 다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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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과는 정반대로 완성된 육수, 백종원은 "이렇게 서로 안믿으면 뭐하러 물어보냐. 마지막날인데 원래대로 돌아가면 어쩌냐. 허탈하다"며 서운해 했다. 결국 사장님은 다시 음식을 해보겠다고 도전했다. '미리 투어' 연예인도 대기하고 있는 탓에 상황실도 난감해 했다.
결국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쌀국숫집 대신 비주얼 파스타집에 가게 된 두 사람, 유리는 원래 가격을 듣자 "풍동에서는 어림도 없다"라며 "가성비가 좋으면 재료의 퀄리티가 걱정이다"라고 전문가 다운 포스를 내보였다. 백종원은 "굉장히 냉철하다. 드라마 언제 끝나냐"라고 해 금새록을 불안하게 했다.
유리 효연은 메뉴 3중 순위를 매기는 것을 미션으로 받아들고 가게로 향했다. 세 가지 메뉴를 모두 시킨 유리 효연은 생소한 '우삼겹 깻잎 크림 파스타'에 이야기를 나눴다.
백종원은 "두 사람을 일부러 칭찬하려는 게 아니라 여태 나왔던 맛평가단 중에서 랭킹 안에 든다"라고 칭찬했다.
마지막 '아귀&뽈찜집'은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가 다녀왔다. 백종원은 보자마자 채수 노하우를 전수한 뒤 아구찜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맛있다. 아귀의 매력이 고스란히 나온다. 재료를 뭔가 걷어낸 것 같다"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들깨가루를 뺀 버전이었다. 백종원은 평가를 한 후에도 계속해서 아구찜을 먹었다.
백종원은 "이 정도면 전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아구찜 맛이 난다. 근데 나도 이 말을 제대로 못하겠다. 이 맛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우려했다. 사장님들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메뉴도 조정하고 굳은 다짐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