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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전반 2분 만에 왼발 선제골을 뽑았다. 역습 상황에서 깜짝 골이 터졌다.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쇼가 왼발로 강하게 차 넣었다. A매치 첫 골을 큰 무대에서 터트렸다. 기선을 제압한 잉글랜드가 1-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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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영웅 개리 리네커는 자신의 SNS에서 "오 마이 갓, 아 유 쇼(놀랍다. 쇼 맞아)"라고 적었다. BBC 해설위원 저메인 제나스는 BBC에서 "놀라운 골이었다. 쇼에서 시작해 케인 그리고 트리피어에 이어 쇼에서 마무리됐다. 돈나룸마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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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만시니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인시네-임모빌레-키에사, 허리에 베라티-조르지뉴-바렐라, 포백에 에메르손-키엘리니-보누치-디 로렌조, 골키퍼 돈나룸마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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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후반 8분, 바렐라와 임모빌레를 빼고 크리스탄테와 베라르디를 조커로 넣었다. 만시니 감독은 변화가 필요했다.
이탈리아의 계속된 공격이 세트피스에서 동점골로 이어졌다. 후반 22분, 코너킥에 이은 골밑 혼전 상황에서 보누치가 차 넣었다. 1-1.
실점 이후 잉글랜드는 후반 25분 트리피어를 빼고 사카를 투입했다. 공격에 무게를 실은 것이다. 후반 28분에는 라이스를 빼고 헨더슨을 넣었다. 이탈리아는 후반 40분 키에사를 빼고 베르나르데스키를 넣었다. 추가골은 없었다. 연장전에 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